자동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차체는 알루미늄 재질의 경량 소재를 채택함으로써 운영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2량 1편성으로 구성된 부산-김해 경전철은 1회 최대 300명 수송이 가능하다. 부산 사상과 김해 신명을 연결하는 이 구간이 2011년 4월 개통되면, 종전보다 약 1시간 정도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그는 또 “2011년 전구간이 개통되면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 공덕역에서 5호선, 용산역에서 1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해지고, 도심으로 들어오는 열차가 대폭 증가하므로 경의선 전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고객편의를 위해 출퇴근시 DMC-서울역간 열차운행 횟수 확대, 속도 향상을 통한 운행시간 단축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복선전철(1639억원) 등 굵직한 공사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이중 동홍천~양고속도 공사는 지난 7월 개통되는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연결돼 홍천군 인제군을 거쳐 양양군으로 이어지는 연장 71.7㎞ 4차로 고속도로다. 2조7000여억 원을 투입해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개통되면 홍천~양양 간 이동이 국도 44호선에 비해 운행거리는 25㎞, 주행시간은 40분 단축된...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 서북부권에서 서울 강북 및 도심으로 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일산 지하철 3호선 대화역으로 이어지는 중앙로가 연장(2008년 예정)될 경우 가좌지구의 일산신도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다.
또한 1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파주에서 삼송동~화전 등을 거쳐 서울 강서구 방화동으로 연결된다. 김포...
이에 따라, 그동안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통근열차(디젤전동차)'가 달리던 경의선은 복선 전철구간으로 바뀌며, 기존 1시간이던 운행간격도 10~15분으로 단축된다. 열차운행횟수도 현재의 총 38회 운행에서 150회로 증편 운행된다. 환승역은 DMC역(성산)과 대곡역. 각각 6호선과 3호선을 환승할 수 있다.
출근시간대에는 13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혼잡도가...
광역권 철도 통행시간은 기존 철도에 비해 40∼55% 단축된다. 최고속도는 시속 160~200㎞, 표정속도(정류장 정지 속도를 포함한 평균속도)는 시속 100㎞가 가능한 전철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사업성은 일반 전철 두 배 수준의 요금(3000원)을 기준으로 A>B>C 노선순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토부에서는 사업성 분석을 바탕으로 A노선을 우선 건설하는 방안과 동시...
KTX 승객은 일반철도로 포항까지 갈 수 있게 되는 등 여객교통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조7233억원이 투입돼 총연장 76.5km의 복선전철이 8개 공구로 나누어 건설되며, 사업 완공시, 선로용량(편도 기준)이 기존 34회에서 132회로 대폭 증가하게 되며, 열차운행시간도 울산-포항간 76분에서 59분으로 17분 단축(무궁화호 기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2시간 가량 소요되는 서울~춘천간 철도 운행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31일 국토해양부는 2011년말까지 서울~춘천간을 40분대로 운행하는 경춘선 철도 고속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은 수송능력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낙후된 단선 철도를 복선전철로 개량(81.4km, 18개역)...
오리역에서 운행되던 분당선 시종착 열차가 죽전역까지 연장운행되고 출근시간대 단축운행, 낮시간 증편 운행되는 등 수도권 전철 분당선의 열차운행이 효율적으로 조정된다.
29일 코레일은 새해 1월1일부터 분당선 오리역 시종착 전동열차를 죽전역까지 연장해 운행하고, 혼잡도 등 그동안 분당선 이용승객의 시간대별 열차이용패턴을 반영해 출근시간대...
총 5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천안~신창간 복선전철의 개통으로 천안까지 운행하던 수도권 전철이 온양온천과 아산 신창까지 연장 운행하게 된다. 아울러 운행횟수 또한 크게 증가해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편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에서 신창까지 일반 완행 전철을 이용할 경우 운행시간은 139분, 간선형 급행열차는 93분이면...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수도권 지역 통근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내달 1일부터 경원선과 중앙선에 광역급행전철을 3회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원선이 1회, 중앙선이 2회 확대된다.
경원선 급행열차는 의정부ㆍ동두천ㆍ양주 등 경기도 동북부 인구 증가에 따른 통근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확대운행하는 것으로 현재 동두천역에서...
신승호 코레일 광역철도사업본부장은 “전철을 이용하면, 교통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철을 타고 가면서 PMP 등을 이용한 동영상 강의 수강이나 독서를 할 수 있어, 현대인들이 고유가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이라며 “수도권 외곽에서 도심권 진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급행전동열차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며, 통근객의 이용편의를...
이를 위해 경원선, 중앙선의 열차운행계획을 조정하고 일부역의 대피선을 개량하게 되며 앞으로 개통하게 될 안산선, 대곡-소사선, 신분당선 연장선에 대하여도 광역급행열차의 운행에 대비하여 대피선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역급행열차는 정거장마다 정차하는 기존의 전철과는 달리 주요역에만 정차하게 되어 서울까지의 도착시간을 10-20분 단축시킬...
또한 경원선, 중앙선 등 광역전철의 서울 도심까지의 운행시간도 10~20분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중교통수단의 효율화로 일 4만6천명의 자가용승용차 이용자가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돼 이로 인한 에너지절감액도 연간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건설교통부는 덕소~팔당구간은 현재 운행중인 중앙선 청량리~덕소 전철노선(18.0㎞)의 연결구간으로 수도권 출퇴근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덕소~팔당구간 개통으로 남양주에서 청량리까지 버스기준으로 출퇴근시 1시간 10분 이상 걸리던 것이 전철로는 30분으로 40분 이상 단축돼, 평소 극심한 체증에 시달리는 약 2만 5천명...
이 도로 개통에 따라 경기 동부지역개발 효과와 함께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비교해 23km의 거리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철도건설 사업도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본격 추진된다.
건교부는 지난 26일 개최된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경전선과 전라선 복선전철사업을 BTL 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민간투자 시설사업...
이상 단축이 가능해진다. 또 왕십리역(2,5호선), 강남구청역(7호선), 삼릉역(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2009년에는 하루이용객이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분당선은 왕십리역에서 청량리,동두천,덕소까지 직통열차가 운행될 계획이라 이 가능하게 되는 만큼 분당선 연장 오리~수원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남북을 연결하는...